부산광역시와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예탁결제원, 그리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와 함께 부산 스타트업을 위해 마련된 크라우드펀딩 연계지원 프로그램 ‘B-Star 오픈펀딩’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B-Star 오픈펀딩은 부산지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성장의 밑거름을 완성할 수 있는 원스탑 프로그램이다. 유망한 스타트업이 투자시장에 데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공을 도와 성장의 지지기반을 튼튼하게 확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스타트업들은 크라우드펀딩 교육 및 멘토링으로 기초를 다지고 오프라인 데모데이인 ‘오픈IR 데이’에 참가, 실제 크라우드펀딩 오픈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크라우드펀딩 전문가 및 전문 투자자의 평가를 통해 총 7개의 기업이 선발될 예정이며 선발된 기업은 크라우드펀딩 기초교육, 업계 전문가 일대일 멘토링, 벤처캐피탈 및 액셀러레이터와의 오피스아워, 온라인 IR용 영상제작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마케팅 지원, Open IR데이 참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9월 예정인 ‘오픈 IR데이’에서는 우수기업 3개사를 대상으로 시상금이 주어진다.
온라인 투자유치를 통해 투자자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업력 7년 이내의 역량 있는 부산지역창업기업(기술혁신기업, 경영혁신기업, 벤처기업의 경우 업력제한 없음) 및 사회적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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