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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60억 규모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

인포뱅크(대표 박태형)가 지난 22일 60억원 규모의 개인투자조합 2호의 결성총회를 마쳤다.

인포뱅크는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결성으로 더 적극적으로 스타트업 발굴 및 투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재원 구성에 인포뱅크 경영진을 포함한 독립 사업부인 대표들이 출자자로 참여하며 스타트업에게 기술, 마케팅, 영업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포뱅크는 2015년 팁스(TIPS) 운영사로 선정된 이후 특정 산업에 국한하지 않고, 전 산업분야에 걸쳐 총 112개의 창업기업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해왔다. 작년 8월에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며 현재까지 에프앤에스홀딩스, 빈센, 파이프랩스, 버즈앤비, 픽셀로, 바잇미, 코발트, 웨이센, 가제트팩토리 등 총 9개 유망 창업기업에 26억원 규모의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했다.

인포뱅크 iAccel 홍종철 대표는 “2019년 개인투자조합 1호를 성공적으로 결성, 운용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와 성장지원을 공격적으로 할 수 있었다”며, “초기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전문가로서 이번 개인투자조합 2호 역시 성공적으로 운용하며 투자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조성에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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