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커머스가 히스토리벤처투자,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A 투자를 유치했다.
셀럽커머스는 브랜드와 셀럽, 인플루언서를 직접 매칭하여 제품을 판매하는 인플루언서 기반의 ‘e-커머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벤처기업이다.
셀럽커머스는 셀럽과 인플루언서가 본인의 SNS에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제품을 판매하는 플랫폼을 개발했다. 약 5000회의 누적 공동구매, 약 13만명의 고객데이터를 확보하여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인공지능/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인플루언서 마케팅 전략 분석과, 인플루언서-상품 매칭 플랫폼 개발을 위해 KAIST 경영대학과 MOU를 체결하여 기술개발 고도화를 진행 중이다.
히스토리벤처투자의 박대성 대표는 “셀럽커머스는 인플루언서 기반의 e-커머스 플랫폼을 직접 개발한 회사인 만큼 독자적인 기술력이 뛰어나다”며 “본 투자를 통해 앞으로도 e-커머스 분야에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시스템의 고도화, 사업 확장과 제휴 인프라 구축 등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셀럽커머스 홍만의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소셜커머스 분야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향후 론칭할 서비스도 이용자들의 편의를 충족시키는 동시에 소셜 e-커머스 전문 플랫폼으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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