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인력시장을 비대면 인력 알선 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 ‘일가자인력’이 21년 3월 거래액 6.2억, 누적거래액 60억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일가자인력 서비스는 19년 8월1일 런칭 후 20개월 동안 15개의 전국 지점 확장과 구인-구직 가입자 3만명 모집, 6만 건의 일용직 알선 실적을 통해 2년 연속 600% 매출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일가자인력은 일용직 근로자가 필요한 건설, 토목, 인테리어, 물류센터, 이사, 철거 전문기업 및 개인사업자에게 자체 개발한 중개 플랫폼을 통해 56개 작업 직종과 1,200개 세부 옵션 선택이 가능한 비대면 인력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 검증한 내국인 맞춤 인력을 새벽집합없이 일가자구직 앱으로 집에서 현장으로 바로 출역하고 있으며, 인력 요청 기업(개인사업자)에게는 일가자구인 앱을 통해 인력 요청(확인), 근태 확인, 실시간 노무 관리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일가자인력 운영사인 잡앤파트너 박종일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용직 알선이 비대면 방식으로 빠르게 전환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의 일용직 수요와 현장 요구사항을 전용 중개 플랫폼을 통해 반영-개선하고 있으며, 금월에 오픈하는 전남점(여수-순천), 이천점, 평택점과 함께 전국 일가자인력 지점의 지속적인 확장을 통해 하반기에도 월 30% 이상 매출 성장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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