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육성한 7개 스타트업 공개
테크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제8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블루포인트파트너스는 인공지능, ICT 및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모빌리티, 바이오 및 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술 영역에 전문성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투자, 육성하는 초기 창업 전문 엑셀러레이터다. 특히 예비 창업 단계부터 창업 이후까지, 초기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성장과 후속 투자 유치를 밀착해 지원한다.
이번 제8회 블루포인트 데모데이는 ‘Technical Efficiency: 기술적 효용’을 주제로 열린다. 기술을 통해 그간 고질적이었던 산업 분야의 문제들, 개인이 가진 업무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큰 가능성을 찾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7팀의 스타트업을 선보인다.
발표에는 스케치소프트(디자이너를 위한 3D 스케치북), 비즈니스캔버스(스타트업의 사업 기획을 위한 온라인 솔루션), 플루토(전문 학술 출판물 데이터 분석 및 검색 서비스), 클레온(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영상 합성/제작 플랫폼), 트이다(베트남 기반 한국어 회화 학습 서비스), 씨벤티지(실시간 선박 데이터 활용 해운 물류 최적화 솔루션), 제너레잇(부동산 개발 수익 극대화를 위한 AI솔루션) 등 7개 스타트업이 나선다.
또한 통합 감성지능 AI 플랫폼 ‘조나단’을 운영하는 ‘아크릴’ 박외진 대표, 딥러닝 경량화 기술 온디바이스 AI 솔루션을 제공하는 ‘노타’ 채명수 대표가 나서 기술 개발 경험과 창업 여정의 성장 스토리를 나눈다. 이 테크토크는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교육 MCN 메이저스파트너스를 운영하는 국내 1호 테크 틱톡커 ‘뉴즈’ 김가현 대표가 두 대표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