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가가 되려면?” 에이드리언 홍이 들려주는 사회적 기업 이야기, 오는 9일 개최
1월 9일(목),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스파크랩 벤처스(이하 스파크랩스)와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D.CAMP가 공동 주최(co-hosted)하는 ‘스타트업 강연 : Adrian Hong이 들려주는 사회적 기업 이야기‘가 무료로 개최된다.
강연자 Adrian Hong(에이드리언 홍)은 전략 자문회사 Pegasus strategies LLC의 전무이사로, 강연 주제는 “Social Entrepreneurship & Social Good : How Doing Good Help Your Business”이다. 그는 “사회적 기업가 정신의 출현과 함께, 더 많은 기업들이 자신의 비즈니스 모델에 사회적으로 좋은 요소를 추가하고, 그 결과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다. 예를 들면 높은 직원 만족도, 충성심 높은 고객, 강한 수익과 더 나은 브랜드 등을 얻게 된다”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하는 회사의 가장 좋은 예는 무엇인지, 한국의 스타트업들은 사회적 기업가가 되기 위해 어떤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스파크랩스(SparkLabs)는 2012년 7월 31일에 공식 출범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로 호스트웨이, 한국테크놀로지, 스파크랩이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빈 토플러, 피터 드러커와 함께 세계 3 대 경영석학으로 불리우는 톰 피터스(Tom Peters), 구글의 부사장겸 인터넷 전도사인 빈트 서프(Vint Cerf), 마이크로소프트의 최고기술 책임자였던 레이 오지(Ray Ozzie)와 같은 세계적인 경영 구루를 고문단으로 두고 있다. 또한 미국과 한국에서 창업 경험이 풍부한 기업가80여 명이 멘토로서 초기 기업 투자와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인터넷, 온라인 게임, 모바일, e 커머스 및 디지털 미디어 분야의 스타트업 지원에 주력하고 있으며 멘토쉽 프로그램은 3 개월간 자금 지원, 사무실 임대 및 일류기업으로 이끌어 줄 계획과 벤처 캐피탈리스트, 엔젤 투자자와 경영진 등을 제공하여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 기여하고 발전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벤처 전문 미디어이자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대표 조상래)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및 ‘국내 스타트업의 중화권 진출 촉진’이라는 목표지향점을 가진 매체로 스타트업 인터뷰, 동향, 펀딩 및 국내 스타트업의 다양한 소식을 취재해 중국어로 발행해 왔으며, 대한민국 스타트업 소식이 중화권에 알려질 수 있는 플랫폼이자 채널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플래텀은 중국 스타트업 미디어 테크노트(technode)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스타트업 소식 및 인터뷰, 동향 등을 정기적으로 기사발행하고 그 영역을 대만으로까지 넓히는 중이다. 더불어 스타트업 교육 및 중화권 트랜드 리포트를 발행하고 있다.
D.CAMP는 우리나라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재단으로 은행연합회 20개 사원기관이 참여해 2012년 5월 출범했다. 투자, 인프라 구축, 스타트업 육성 등 창업 열기 확산과 실질적 성과 도출을 위한 각종 활동을 병행하며 소액 직접 투자, 전문 운용사와 함께 하는 간접 투자, 창업 생태계 허브인 D.CAMP 운영, 온라인 플랫폼 구축, 파트너 기관들과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등을 주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 행사 신청하기 : http://onoffmix.com/event/22439
- 행사 장소 안내 : http://dreamcamp.co/lo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