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스타트업을 위한 실무적 솔루션 ‘English Pitch Training’ 과정 개설된다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에게 있어 서비스의 완성도와 더불어 가장 우선적으로 염두에 둬야 할 부분은 어학능력이다. 간단히 말해 영어를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또한 피칭 능력 또한 갖춰야 된다. 어학능력과 피칭능력은 상관관계는 아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해서 피칭까지 잘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업/서비스를 설명해야 하는 영어 피치는 또다른 영역이다. 그렇다면 이런것은 어디서 배워야 할까? 이런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한 과정이 개설된다.
‘종합반’ 형태의 액셀러레이션과 달리, 창업자들이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특정 분야의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단과반’ 형태의 특화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디클래스(D.Class)에서 이번에 영어 피치 트레이닝(English Pitch Training “Your Perfect 5 minutes”)과정을 개설한다.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실무적 솔루션이다.
이번 과정은 영어학원의 스피킹 수업이나 프리젠테이션 워크샵과는 다른 스파르타식 실무형 프로그램을 표방하고 있다. 현업에서 글로벌 비즈니스·투자 등 실제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전문가들(삼성 global strategy group, Bain&Company, 스파크랩스, 소프트뱅크벤처스, 카이스트)이 강사진으로 포진하고 있으며, 밀착 멘토링과 함께 투자자 대상 English Pitch에서 놓쳐서는 안 될 노하우를 전수한다. 또한 매 세션 주어지는 English Pitch 발표 기회와 정기적 비디오 촬영 및 분석을 통한 피드백을 제공한다. 또한 6주 간의 트레이닝 후 최종 평가를 통해 각 그룹 최우수 수강자들은 수강비를 100% 환급 받게된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D.CLASS] English Pitch Training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