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문 로펌 최앤리, 경희대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자 지원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전문 법률사무소 ‘최앤리’가 경희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보육센터와 창업자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앤리는 창업 경험을 갖춘 변호사들로 구성된 로펌으로 발란, 피치스, 노티드도넛, 스파크플러스 등 다양한 분야 스타트업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온라인 법인등기 리걸테크 서비스 ‘등기맨’을 출시,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도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최앤리는 경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창업지원 연계 및 인적교류 지원, 창업지원 성과 확산을 위한 성공사례 공유,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 등을 협력 범위로 적극적인 초기 및 예비 창업가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최앤리는 그동안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아산나눔재단 등 다양한 기관들과의 협업을 통해 수많은 창업자를 지원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초기 창업가들이 자주 겪는 법률 문제에 대한 컨설팅 및 법률 교육, 멘토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앤리 최철민 대표변호사는 “성공적인 창업과 성장을 지원하며 창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던 경희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긴밀히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라며, “스타트업들은 혁신에 따른 골치 아픈 법적 문제를 겪기 쉬운 만큼,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입주기업들에게 유용한 법률 지식을 공유하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