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에이와 대전마케팅공사 주최, 주관으로 ‘대전·세종발 관광유니콘호’ 투자유치 데모데이가 26일 대전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
프로그램 참여기업 중 절차를 통해 최종 데모데이에는 5팀이 참여하였으며, 이중 ‘플레이스링크’와 ‘메이커런스’가 ‘2021년도 대전·세종 관광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다.
이번 데모데이에는 관광산업과 관련된 전문투자자 7인이 참석해 현실적인 코멘트를 제공하였으며, 실시간 유튜브 송출을 통해 일반 대중의 의견 또한 들어보는 자리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은 Main 트랙과 Pre트랙 총 2개 트랙으로 구분하여, 기업 현황과 수요에 따라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대전과 세종뿐만 아니라 전국 (예비)창업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열어두었으며 총 26개 팀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컴퍼니에이측은 “앞으로도 문화, 관광산업 분야와 스타트업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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