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 누적 거래액 9천억 원… 오프라인 진출 추진
온라인 명품 커머스 머스트잇의 누적 거래액이 9천억 원을 넘었다.
머스트잇의 올해 10월 기준 누적 주문 건수는 260만건을 기록했으며, 고객들의 재구매율도 52%에 달했다. 이러한 고객들의 호응에 머스트잇은 최근 안드로이드 기준 앱 다운로드 수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머스트잇은 지난 10년 동안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통해 두터운 충성 고객층을 확보하며 높은 신뢰를 쌓아온 것을 이 같은 성과의 주효한 원인으로 분석했다. 머스트잇은 연내 누적 거래액이 1조 원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머스트잇은 지난 10월 압구정으로 사옥을 확장 이전하고 오프라인 진출을 앞두고 있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지난 10여 년간 지속적으로 쌓아온 고객들과의 거래 경험은 머스트잇이 확보한 높은 신뢰도와 경쟁력을 증명해주는 명확한 지표다”라며 “앞으로도 업계 선두주자로서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구매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