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펫 케어 전문업체 ‘앵그리펫츠’가 hy(옛 한국야쿠르트)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
앵그리펫츠는 개그맨 이경규를 비롯해 뻐꾸기골프 박노준, 제네럴아이디어 최범석 등 셀럽이 소속된 퍼스널 IP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앵그리독스가 설립한 펫 전문 사업체이다.
앵그리펫츠는 반려동물 양육에 필요한 지식콘텐츠 제작과 hy의 고품질 펫푸드를 인터파크펫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알리고, 전국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hy와 펫푸드 제품개발과 마케팅, 유통라인을 긴밀하게 협업할 예정이다.
한편 hy는 지난해 반려동물 전용 브랜드 ‘잇츠온 펫츠’ 론칭하고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 중이다. 유산균을 함유한 반려동물 영양간식 ‘잇츠온 펫츠 펫쿠르트’와 전용 프로바이오틱스 ‘펫쿠르트 리브’, 원재료 그대를 건조해 만든 수제간식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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