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의 최적화된 지식관리 기반 문서 툴 ‘타입드(Typed)’를 운영하는 비즈니스캔버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팁스(TIPS) 프로그램의 연계지원 사업인 창업사업화와 해외마케팅 지원 대상 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타입드(Typed)’는 작성과 자료 수집 및 관리가 동시에 가능한 웹 기반 서비스(SaaS)로, 12월 초 오픈베타 서비스를 출시하였으며, 현재 140여개국에서 사용자를 확보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즈니스캔버스 글로벌 마케팅 이주헌 총괄은 “팁스의 연계사업 지원을 통해 내년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라며,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와 협업한 인플루엔서 마케팅이 커다란 효과를 보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 7월 법인설립한 비즈니스캔버스는 미국 예일대, 스탠포드대, 영국 런던정경대 등 다양한 글로벌 배경을 가진 팀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한국과 미국에 법인을 두고 있다.
관련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