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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명품 경매중개 플랫폼 ‘턴백’, 추가 시드 투자유치

중고명품 경매중개 플랫폼 ‘턴백’이 윤민창의투자재단으로부터 추가 시드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턴백은 뉴플라이트로부터 시드투자를 받은 바 있다.

턴백이 개발한 가치평가솔루션 ‘스크루지26’은 중고명품가방을 판매하는 사용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쉽고 간단하게 모바일에서 몇 초 만에 표준화된 매입시세를 확인할 수 있다.

불필요한 채팅이나 시간, 장소 구분없이 최상급 브랜드의 상품도 조회가 가능하며, 1만개 이상의 브랜드 상품 시세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턴백은 명품업계 최초로 입찰가가 공개되지 않는 블라인드 경매라는 위탁방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고가의 부동산 경매 등에서 활용되고 있는 방식이다.

턴백측은 “윤민창의투자재단 굿스타터11기 선정과 함께 추가 시드투자를 마무리했다”며,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을 바탕으로 핵신 인재 여입과 솔루션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 전했다.

기자 / 혁신적인 스타트업들의 이야기를 발굴하고 전달하며, 다양한 세계와 소통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 I want to get to know and connect with the diverse world of start-ups, as well as discover their stories and tell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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