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벤처스, 100억 원 규모 부울경 스타트업 펀드 결성
부울경 지역 특화 액셀러레이터 시리즈벤처스가 2022년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 창업초기 분야 위탁 운용사(GP)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 펀드는 앵커 출자자(LP)인 모태펀드외에 부산시, 경남도, BNK경남은행의 출자확약서(LOC)를 확보 하였으며 추가 출자자들 통해 100억 이상의 펀드를 결성 할 예정이다.
대표 펀드매니저는 박준상 시리즈벤처스 대표이며 핵심운용인력인 곽성욱 시리즈벤처스 대표이다.
해당 펀드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업력 3년 이내 기업 또는 창업자, 설립 후 매출액이 20억원을 초과하지 않은 창업자, 기술혁신형,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벤처기업에 약정총액의 60% 이상을 주목적 투자로 한다.
박준상, 곽성욱 대표는 “이번 모태펀드 운용사 선정으로 그간 집중해온 부울경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초기 창업자의 스케일업을 위해 보다 공격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