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무역 플랫폼 ‘예스비’, 상반기 글로벌 매출 전년대비 140% 성장
아이오앤코코리아가 운영하는 디지털 무역 플랫폼 ‘예스비’의 올해 상반기 중국 외 기타 글로벌 국가의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40%이상 상승했다
상반기 기준 예스비 기업 회원사는 90개 국가에 1,600곳의 해외 바이어이며, 입점 브랜드 수는 작년 12월 대비 40% 이상 증가해 현재 270개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건강기능식품, 일반 상온 식품, 반려동물 상품, 고급 헤어케어, 염색약, 구강케어 상품군 등 라이프 스타일 영역으로의 카테고리 확장하여 상품 다양성 확보, 전세계 빠른 풀필먼트 배송 처리가 가능한 ‘예스비하이브센터’를 통한 시너지 등으로 매출액 상승을 견인했다
예스비의 회원사는 전년동기 대비 60% 증가, 70개 국가에서 90개 국가로 확장되었으며, 현재 브랜드 제조사들이 직접 D2C 온라인 유통 진출하기 어려운 국가의 회원사를 집중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미의 파라과이, 브라질, 멕시코, 동남아시아 라오스, 태국, 캄보디아, 그 외 카자흐스탄, 몽골, 루마니아, 네팔, 아랍에미리트 등이 있어, 브랜드 제조사의 해외 수출을 지원한다.
또한, 전년 예스비의 회원사는 각 국가의 온라인 리테일러로 주 구성이 되었으나, 올해부터 오프라인 유통 사업자들의 회원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선 프라자, 로프트, 돈키호테, 마치모토키요시등 오프라인 수요가 가파르게 급증하고 있으며, 예스비의 일본향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상승하였다.
예스비 관계자는 “코로나19 특수를 봤던 비대면 온라인 수출이 엔데믹 시대에도 지속 성장하고 있으며, K pop과 K drama의 성장과 함께 전반적인 K-브랜드의 수요가 함께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 하반기 예스비 2.0 오픈을 앞두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AI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해 전세계 바이어에게 가장 빠르게 한국의 실시간 인기 브랜드를 추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 빠른 배송처리가 가능한 예스비하이브센터 풀필먼트 서비스를 통해 고객사를 Lock-in 하고, 하반기에도 해외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