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형 신선식품 직거래 장터 ‘식사탐험’을 운영하는 ‘착한상회’가 5억 원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와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가 참여했다.
식사탐험은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현지 신선식품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주는 플랫폼이다. 구매자와 이용자간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별도의 마케팅 진행 없이 서비스 런칭 20개월만에 28만개의 게시물이 등록되었다. 구매자의 블로그형 리뷰가 플랫폼 전면에 노출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계훈 대표는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이용자 편의성 고도화 및 커뮤니티 확장에 주력하겠다” 며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판매자와 소비자 모두가 이로울수 있는 현실적인 신선식품 직거래 플랫폼이 될수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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