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CJ, ‘오벤터스 플러스’온‧오프라인 데모데이 개최
국내 유망 문화콘텐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오벤터스 플러스(O!VentUs Plus)’데모데이가 개최된다.
‘오벤터스 플러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최종 투자팀 대상 투자를 통해 문화산업을 활성화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8월‘오벤터스 플러스’에 유망 기업으로 최종 선발된 10개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최종 마무리 행사로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을 소개하고 국내 문화콘텐츠 분야 대표 기업으로의 성장, 투자 및 비즈니스 연계 기회를 위해 마련된 자리다.
데모데이 참가기업은 넷스트림(대표 상현태, 웹기반 실시간 렌더링 방식의 메타버스 전시 갤러리 플랫폼), 슬레이트미디어(대표 강윤석, 콘테스트 방식의 영상제작 및 영상 스톡 AI 자동 추출 판매 플랫폼), 싸이드워크엔터테인먼트(대표 국기봉, 스마트 폰으로 촬영한 2D 댄스 영상에서 실시간 3D로 변환하는 K-POP 댄스 배틀 소셜 플랫폼), 아워튜브(대표 최준영, 유튜브 채널 투자 플랫폼), 엑스엘에이트에이아이(대표 정영훈, 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분야 기계번역 솔루션), 우주문방구(대표 박호준, 세계관 중심의 콘텐츠 제작/유통 플랫폼), 유어라운드(대표 김지수, 버추얼 휴먼 제작 앱 서비스), 이어가다(대표 최자인, 박현아, 프로슈머 MZ 세대를 위한 숏폼 오디오 플랫폼), 투니모션(대표 조규석, 웹툰 기반 OTT 전용 숏폼 애니메이션 콘텐츠), 프로키언(대표 이재윤, 104개 언어로 제공하는 글로벌 수학 교육 솔루션) 총 10개사이다.
최우수상 3개사에는 총 3,000만원 규모의 시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투자연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 ‘오벤터스 플러스’ 프로그램은 약 2개월 간 국내 창업생태계 대표 역량있는 전문가로 구성된 선배 스타트업(더핑크퐁컴퍼니, 밀리의 서재, 야놀자, 왓챠) 및 투자사(KB인베스트먼트, 롯데벤처스, 블루포인트, 스트롱벤처스, 카카오벤처스, 한국투자파트너스) 멘토링 등 액셀러레이팅과 CJ 각 계열사와 사업 협력 및 투자 연계를 위한 프로그램(CJ Connect Day, Open Innovation IR Day 등)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