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신고합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 창간 10주년 축전
수학의 신이라 불리우는 고대 그리스의 수학자이자 철학자였던 피타고라스가 꼽은 가장 완벽한 숫자는 ’10’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이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피타고라스가 말한 완벽함과는 거리가 있지만, 스타트업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수준의 세월은 된 듯싶습니다. 저희가 잘 했다기보다는 독자 여러분과 스타트업 생태계가 성원해 준 덕분입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왔고 플래텀은 기록자로 그 곁을 지켰습니다. 플래텀이 지향하는 건 무대 밖 관찰자의 역할입니다. 무대는 당연히 스타트업의 몫입니다. 하지만 열 살 생일을 맞이해 오늘 하루만 단 위에 잠깐 올라가겠습니다.
플래텀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건강한 성장에 플래텀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였습니다. 보내주신 축하 메시지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상축전을 제외하고 순서는 가나다 순으로 배치됐습니다.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영상축전)
김영덕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상임이사(영상축전)
강율빈 애드엑스 대표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소중한 정보와 지식을 알리고 공유해주신 덕분에, 저희 애드엑스를 비롯하여 많은 스타트업들이 도움을 받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10년도 더욱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하며, 우리나라 스타트업 생태계에 더 많은 도움주시길 바랍니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
“플래텀이 있었기 때문에 스타트업들의 가슴벅찬 뜨거운 이야기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생하게 전해질 수 있었습니다. 스타트업의 희노애락 순간에 가장 가까이에서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마음 깊이 축하드리고 20년, 30년도 축하드릴 수 있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김유진 스파크랩 공동대표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정말 다이내믹했던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생생한 역사를 진정성 있는 기사들로 묵묵히 담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초기 스타트업들이 플래텀을 통해 나온 첫 기사를 보며 뛸 듯이 기뻐했을까요? 이제 막 사업의 첫발을 뗀 초보 창업자들의 작은 목소리도 그냥 넘어가지 않고 귀 기울여주시는 플래텀이 있어 든든합니다. 앞으로의 10년, 더 놀라운 성과를 거두실 수 있도록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성준 렌딧 대표
“스타트업의 친구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사실 플래텀 창간 당시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했던 때라, 기억이 뚜렷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2015년 1월에 한국에 돌아와 3월에 렌딧을 창업하고 알토스벤처스에서 첫 투자를 유치한 후에 플래텀과 첫 인터뷰를 했었죠. 돌아보니 그 때 플래텀이 창간 2주년이 조금 넘었던 신생 스타트업이었네요. 새삼 플래텀이 더욱 친구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처음 창업을 하고 나면 어떻게든 우리 회사와 우리 제품을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 누구를 만나야 할까? 우리가 연락하면 과연 만날 수 있을까?” 플래텀은 그 어떤 창업가에게도 언제나 마음을 활짝 열고 기꺼이 첫 만남을 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저에게도 그랬으니까요.
다시 한 번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와 같이 많은 창업가들이 처음의 만남을 용기있게 시도할 수 있는 믿음직한 스타트업 미디어로 곁에 있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판준 파인드어스 대표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10년은 강산이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은 변하는 시간인데, 한결같이 묵묵하게 스타트업들의 눈과 귀가 되어 소중한 소식을 전해주시는 플래텀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수많은 역사를 잘 기록해 주시고 더욱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플래텀과는 인연이 있습니다. 선릉 디캠프 입주 당시 이웃(옆 사무실)이었고, 지금 플래텀 오피스가 예전에 프라이머가 있던 자리입니다. 플래텀이 어느덧 10년이 되었네요. 스타트업들의 목소리, 소식, 희노애락에 관심을 가지고, 담아주고, 전달한 플래텀이 오랜 기간 잘 성장해 온 것은 스타트업계에는 큰 행운이어요. 앞으로 10년을 스타트업들의 친구로서 동료로서 함께 해 주기를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야 원래 이쪽 동네 사람이 아니여서 오히려 좀 더 객관적으로 플래텀은 성과를 평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캠프 오기전에는 플래텀을 몰랐지만, 와서 보니 대단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심을 잃지않고 처음처럼 계속 성장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김혜연 엔씽 대표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한국 스타트업의 발자취를 세상을 향해 비춰주시는 것에 큰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까지의 10주년을 기념하며,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하는 앞으로의 10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경록 뉴지스탁 공동대표
“플래텀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스타트업의 동반자인 플래텀이 벌써 10돌이라니, 마치 제 회사의 일인 것 처럼 기쁩니다. 조상래 대표님, 손요한 이사님 외 모든 플래텀 가족분들 덕에 우리나라 창업계가 더 풍요로워 졌습니다.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정부기관, 투자사, 글로벌 생태계까지 연결해주는 플래텀이 앞으로 더욱 더 승승장구 하시리라 믿고, 더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박영호 라구나인베스트먼트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의 제왕,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플래텀은 명실공히 스타트업 창업자분들과 투자자 모두에게 필수적인 미디어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고 하는데요. 큰 영향력을 가진만큼 앞으로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해 계속 힘써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배기식 리디 대표
“국내 최고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0년간 스타트업의 생생한 현장 스토리를 흔들림 없이 전해 준 플래텀의 정통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태동하는 스타트업의 가능성부터, 궤도에 오른 스타트업의 지속성까지 플래텀은 국내 유수 스타트업의 가치를 알리는 구심점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생동감 넘치는 소식을 심도있게 전하는 굴지의 미디어로 자리매김 하길 바랍니다.”
송은강 캡스톤파트너스 대표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플래텀은 지난 10년간 ‘스타트업을 위한 이야기가 가득한 곳’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벤처 생태계의 목소리를 충실히 담아왔습니다. 스타트업에 관한 가치 있는 정보를 전하는 뉴스로 창업 생태계의 소통창구를 해온 기자들과 임직원 여러분께 격려를 드립니다. 스타트업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신 독자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플래텀은 스타트업에 관한 전문적인 뉴스를 전해주는 것을 넘어, ‘Workinsight’, ‘Trends’, 그 외 양질의 연구 보고서를 통해 우리가 함께 고민해야 할 지점을 일러주고 통찰의 깊이를 더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플래텀의 노력은 한국 창업 생태계의 성숙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믿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플래텀이 정확하고 심층적인 보도로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스타트업 전문 매체로 발전하고, 창업 생태계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길 기대합니다. 새로운 10년의 힘찬 걸음을 응원합니다.”
이동기 코엑스 사장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3-4년간 한국무역협회의 혁신성장본부장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과 스케일업을 지원하면서, 그리고 올해는 전시장을 운영하는 코엑스 대표로서 플래텀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들을 보면서, 그리고 전시회를 기획·운영하면서 스타트업 없는 전시회는 이제 상상할 수도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꼭 CES의 ‘유레카’관이 아니더라도 이제 스타트업은 전시회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전시회에 가는 목적은 새로운 기술, 제품, 비즈니스모델을 보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대기업들과 전통 중소·중견기업들도 전시회에 신제품을 출품하지만 스타트업이 보여주는 파괴적 혁신은 따라올 수가 없을 것입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모든 산업 분야에서 스타트업들이 창출하는 혁신은 그 어떤 것도 가로막지 못할 것입니다.
COEX는 COnvetion & EXhibition을 넘어 COnnect & EXperience 기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람, 기업, 기술을 연결하고 향상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되고자 합니다. 더 좋은 연결을 하고 보다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들과도 AI, Io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플래텀이 더욱 큰 발전을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로서 국내 스타트업계의 동반자 역할을 꾸준히 해온 플래텀이 어느덧 10주년이 되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국내 스타트업계와 투자업계에서 사랑받는 미디어로서 더욱 발전하시길 기대합니다.”
이용관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대표
“벌써 플래텀이 창간 10주년을 맞이했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간 플래텀이 스타트업과 창업가들의 도전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전함으로써 우리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풍성해지고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스타트업들의 여정을 환하게 비춰주는 햇빛 같은 미디어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진열 한국시니어연구소 대표
“플래텀의 창간 10주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처음 플래텀을 만났을 때가 25살, 철 없는 대학생 창업자였는데 벌써 한 아이의 아버지이자 두 번째 창업을 도전하고 있는 30대 중반이 됐습니다. 그 시간 국내 창업 생태계는 빛나는 발전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가장 스타트업에 가까운 곳에서, 스타트업의 입장에서 듣고 말해주신 것이 플래텀이라고 생각합니다. 10년은 시작이었고, 앞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불꽃이 꺼질 때까지 스타트업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희를 귀기울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이정수 플리토 대표
“고귀하고 성스러운 목표라 생각했던 그 무언가를 달성하기 위해 10년간의 젊음을 바친 플래텀 식구들과 대표님께 코끝 찡하며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전우애를 느낍니다.
결과로 기억되는 우리들이지만 그 여정은 누구보다 뜨겁고 치열했음을, 또 그 플래텀과의 여정 속에서 수 많은 추억들이 함께 했음을 우리들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
승자도 없고 패자도 없는 총성없는 전쟁속에서 누구보다 전선을 치열하게 누비고 우리들을 순수한 눈으로 바라봐 주었던 플래텀과 플래텀 식구들의 응원이 있었기에 방황하고 포기하고 싶던 순간 속에서도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10년의 모든 고마움이 앞으로 플래텀의 10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플래텀의 10주년 축하드립니다.”
이정훈 뉴스럴 대표
“최고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플래텀은 저에게 “참신함, 흥미로움, 따뜻함” 같은 단어를 떠오르게 합니다. 많은 초기 단계의 창업자들이 유사한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세간의 관심이 부족한 분야에도 더 따듯하게 빛을 비춰주시고, 지금까지 그랬듯이 초기 창업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 주세요. 스타트업 생태계와 함께 20년, 30년 같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안준한 아도바 대표
플 – 플러스 100년 더 스타트업계의
래 – 래(내)일을 밝혀주는 등불 같은 존재로서 든든히 서계셔 주시고
텀 – 텀블러 안 따뜻한 커피의 향기처럼 멀리 멀리 퍼져나가는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시길
플래텀 10주년 멋지다!
양준규 컬쳐히어로 대표
“스타트업 업계의 노력과 성장을 누구보다 진정성있는 마음으로 표현해주시는 최고의 매체 플래텀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영화 조인스타트업 대표
“스타트업은 경제 전쟁터의 맨 앞에 서서 불가능이라는 황무지에 가능을 심는 전사입니다. 허풍쟁이처럼 보일지라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혁신과 꿈을 쫓는 스타트업에게 조그마한 관심은 천군만마와 같은 힘이 되어줍니다. 그런 스타트업들에게 플래텀은 끊임없는 관심과 응원을 전해주는 친구같은 미디어의 역할을 해왔습니다. 지난 10년 처럼 앞으로의 10년도 스타트업과 함께 할 플래텀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조민희 알리콘 공동대표
“10년 동안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전해주신 플래텀! 다가올 10년도 잘 부탁드립니다!”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정보의 중심, 10년을 넘어 1000년 언론으로 도약하시길’”
최항집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센터장
“플래텀 창간 10주년을 축하합니다. 스타트업 생태계는 10년 전에 비해 스타트업 수 측면에서 7배, 투자규모 측면에서 15배 성장했습니다. 10년 전 미완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등장한 플래텀은 스타트업과 생태계의 정보와 지식을 세상에 알리며 스타트업의 성장과 생태계의 발전에 한 기둥이 되어 주었습니다. 대기업 소속의 스타트업 담당 초짜 시절 제게 플래텀은 스타트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공리적 창업 철학과 비영리에 가까운 활동으로 진정한 스타트업 미디어로서 10년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조상래 대표님과 플래텀 식구들에게 축하 보다는 감사를 드립니다. 스타트업 미디어의 맏형으로서 다음 10년의 활약이 더 기대됩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
“플래텀의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 대표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 덕분에 세상이 궁금해하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들이 지금까지 잘 전달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트업의 든든한 친구이자 대변인이자 관찰자로서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풍성하고 건설적으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을 혁신해나가는 스타트업의 이야기들 더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최성호 법무법인 비트 대표
“먼저,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축하할 수 있는 기회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플래텀은 10년전부터 현재까지 스타트업의 옆에서 그들의 시작, 성장, 기쁨, 눈물 등과 함께하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의 대표 언론이라 생각합니다. 저희 법무법인 비트도 이 기회를 빌어 스타트업 생태계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다시 한번 플래텀의 창간 10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최혁재 스푼라디오 대표
“플래텀 창간 10주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0년전 처음 창업하고 ‘만땅’이란 서비스로 본엔젤스 투자를 받고 고벤처포럼을 다니면서 플래텀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업계 지식이나 분위기를 익히기 위해 매일같이 들어가서 기사들을 보면서 업계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 투자유치 기사도 내주시고 해서 회사 PR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10년전보다 스타트업이 많이 활성화 되었다고는 하지만 국내산업 관계자들이나 정부관계자들의 인식을 개선하는데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창업생태계가 더 커지고 많은 인재들과 자금이 더욱 몰리면서 산업의 주류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희망하고 기대하고 있고,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의 역할로 이런일에 플래텀이 지속적으로 기여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스타트업씬에서 한발 더 빠른 소식 그리고 일반 뉴스미디어와는 조금 다른 더욱 진솔하고 정확한 이야기들을 앞으로도 기대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번창하시고 창간 20주년을 기대하겠습니다. 플래텀도 스푼도 살아남아서 꼭 창간 20년때도 웃으면 인사할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곧 또 뵙겠습니다.”
한상엽 소풍벤처스 대표
“ 플래텀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플래텀이 함께해 온 지난 10년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도약기이자 중흥기였습니다. 플래텀이 있었기에 많은 혁신과 도전, 그리고 성공이 확산될 수 있었고, 또 많은 노력과 눈물, 그리고 실패가 잘 기록되어 나뉘어질 수 있지않았나 싶습니다. 다음 10년간 이어질 플래텀의 도약과 함께, 스타트업과 그 혁신의 지지자들이 더 많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