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미디어 플래텀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취재 현장을 담은 사진전 페이지(platum.net)를 16일 오픈했다.
플래텀은 10년 간 사진 DB를 모아 ‘아카이브 스타트업’을 구축해 왔다. 11월 현재 100만여 장의 사진을 취합했으며 이중 550여 컷을 이번 사진전에서 선보인다.
2012년 9월부터 2022년 11월 15일까지의 기록을 담은 이번 사진전은 창업자 인터뷰 현장은 물론 디캠프,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마루180,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주요 창업지원기관의 시작, 국내 최대 스타트업 이벤트 컴업(COMEUP), 스타트업 거리축제 이프(IF), 한국-핀란드 스타트업 서밋, 한중 창업협력 컨퍼런스 등 대한민국 스타트업 생태계의 한 획을 그었던 현장을 다시 만날 수 있다.
플래텀은 이번 10주년 사진전을 시작으로 스타트업 현장을 재조망하는 사진전을 매해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 11월 16일 공식 창간한 플래텀은 지난 10년 간 스타트업에 특화된 버티컬 매체로 활동해 왔다.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네트워크를 표방하며 대한민국 혁신 생태계를 조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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