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한국에서 가장 많이 성장한 전문몰 앱
지난 12월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전문몰 앱은 에이블리로 지난 한 달 동안 672만 명이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 뒤는 무신사 430만 명, 올리브영 418만 명, 지그재그 369만 명, 오늘의 집 324만 명, 컬리 305만 명 순이었다.
전년 동월 대비 사용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은 에이블리로 작년 12월 앱 사용자 수 558만 명에서 올해 12월 앱 사용자 수 672만 명으로 114만 명이 증가했다.
그 뒤로 무신사가 작년 12월 349만 명에서 올해 12월 430만 명으로 81만 명, 올리브영이 작년 12월 338만 명에서 올해 12월 418만 명으로 80만 명, 컬리가 작년 12월 290만 명에서 올해 12월 305만 명으로 15만 명 증가했다.
반면 오늘의 집은 작년 12월 466만 명에서 올해 11월 324만 명으로 142만 명이 감소하며, 상위 6개 전문몰 앱 중 사용자가 가장 많이 감소한 전문몰 앱으로 조사됐다.
그 뒤로 지그재그가 작년 12월 382만 명에서 올해 11월 369만 명으로 13만 명 감소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