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원컴퍼니 CIC ‘콜로소’, 2022년 글로벌 매출 120억 달성…전년비 24배 ↑
성인교육 콘텐츠 기업 데이원컴퍼니의 사내독립기업(CIC) ‘콜로소’가 지난해 글로벌 매출 12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4배 성장한 수치이다.
콜로소는 헤어, 베이킹, 디자인, 일러스트 등과 같이 대중적 관심은 높으나, 편향된 정보로 인해 직업으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업계로 커리어를 꿈꾸는 성인들을 위해 실질적이고 정돈된 커리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콜로소의 총 회원 수는 약 30만 명, 강연자는 약 600명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글로벌 진출을 진행했다.
콜로소 CIC는 한국과 일본, 미국 각국에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들을 발굴해 양질의 오리지널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상호 간에 수입·수출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자 글로벌 진출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누구나 정보격차 없이 전문가 노하우를 배우고, 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 입지를 넓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기를 바라는 목적이다. 올해 콜로소는 미국, 일본뿐만 아니라 더 많은 국가에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김동혁 콜로소 CIC 대표는 “대한민국 탑(Top) 헤어디자이너 엘, 하능, 초이진과 재인, 르솔레이, 오뗄두스 등의 인기 디저트 숍의 메인 파티시에, 일러스트 분야에서는 일러스트의 대가 김정기, 마블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락희, 석정현부터 시작해 영상 및 게임 분야에서도 마블, 디즈니, 픽사, 애플 그리고 국내외 대기업과 협업한 최고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만나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