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스타육성 플랫폼 ‘트윙플’ 운영사 달라네트워크, 씨엔티테크에서 투자유치
K-POP 스타육성 플랫폼 ‘트윙플‘을 서비스하는 ’달라라네트워크‘가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에서 투자유치를 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이다.
달라라네트워크가 제공하는 서비스인 트윙플(Twinkple)은 전 세계의 KPOP 아이돌 지망생을 위한 스타메이킹 & 오디션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아이돌 지망생 99%가 빛을 보지 못하는 혹독한 KPOP 시장에서 오디션, 챌린지, 앨범제작 등 실질적인 데뷔를 지원하여 K-POP 아티스트와 팬들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트윙플은 KPOP 스타육성 시스템을 플랫폼화하여 지망생들은 플랫폼 내에서 팬과 소통하며 후원을 받을 수 있고, 엄연한 아티스트로서 자기 작품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여 새로운 창작활동을 진행할 수 있다.
김채원 달라라네트워크 대표는 “올해 하반기 MBC M에서 글로벌 팬 프로듀싱 프로젝트 ‘팬픽(FAN PICK)’을 선보인다“며 “글로벌 K-POP 팬들의 꿈과 니즈를 실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기획력으로 팬들과 스타가 함께 만들어가는 스타메이킹 시장의 게임체인저로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지난해까지 4000여개 스타트업을 육성했고, 310개 스타트업에 총 410억원을 투자하며 2020~2022년 3년 연속 국내 AC업계 투자 건수 1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