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육성위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6월 개소
미래부는 새로운 스마트미디어 서비스(스마트TV, 온라인 동영상, 양방향 방송, 디지털 사이니지 등)를 창출하고 다양한 1인 미디어 육성을 지원하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를 6월 중 개소할 예정이다.
홍대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는 개발 공간, 서비스 개발에 필요한 테스트 베드, 아이디어 및 신규 서비스의 사업화 지원, 개발 멘토링 및 전문 경영 컨설팅, 투자 유치, 국내외 콘텐츠 마켓 참가 등 실질적이며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의 입주 기업 모집이 진행중이다. 신청자격은 창의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 또는 창업예정인 자로서 스마트미디어에 대한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스마트미디어 관련 분야 1인 창조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입주 예정자 및 일반인등을 대상으로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오픈 하우스’를 오는 23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7일부터 공고중인 ‘스마트미디어 분야 1인 창조기업’ 모집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오픈하우스 행사를 통해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에 입주를 희망하는 1인 창조 기업 및 일반인들은 센터의 기능 및 역할, 다양한 시설들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열리는 ‘1인 창조 기업 입주 설명회’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개발 활동을 지원할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아울러 센터 입주를 위한 지원 절차, 심사방법, 사업계획서 작성 요령 등도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조경제타운과 스마트미디어 이노베이션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