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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플러스’ 운영사 휴브리스, 프리A 투자 유치

영유아 전문 아이돌봄서비스 ‘돌봄플러스’ 운영 스타트업 휴브리스가 MYSC, 크립톤으로부터 프리A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휴브리스는 이번 투자금을 활용하여, 공격적인 마케팅 및 추가 인력을 충원할 예정이다.

휴브리스는 ‘돌봄플러스’라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공백, 독박육아 등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동시에 경력 단절 중장년 여성들의 돌봄선생님 교육을 통해 전문성과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어 지금 같은 저출산 고령 사회에 꼭 필요한 서비스로 인정받아 투자 유치가 결정됐다.

돌봄플러스는 부모님 회원수 5만명, 돌봄선생님 회원수 3만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22년 기준 약 70억 정도의 아이돌봄 거래가 일어나고 있다. 21년 비대면 바우처 공급업체로 선정되어 약 600여개의 기업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바 있으며, 최근 SK E&S 임직원 복지를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계약을 하였다. 이와 같은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 받아 아이돌봄서비스 중 최초로 22년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선정하는 하이서울기업으로 선정 되었으며, 23년 7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사업에 운영기업으로 선정되어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민의 육아공백을 함께 해결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휴브리스 전창민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돌봄플러스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함으로써, 육아공백과 경력단절을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을 통해 아이들의 생애주기에 맞춰진 아이성장발달 케어, 육아용품 커머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돌봄플러스를 사용하는 아이들과 함께 성장 하는 돌봄플러스를 만들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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