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자회사 마티니, 분사 1년 만에 매출 120억 원 기록
지난해 10월 첫 발을 내딛은 풀퍼널 마케팅 전문 기업 ‘마티니 아이오’가 분야별 대표 브랜드들과 활발한 협업으로 설립 1년 만에 매출 120억 원을 기록했다.
비즈니스 크리에이팅 기업 에임드의 사내 독립 기업(CIC)에서 자회사로 분사한 마티니 아이오(Martinee, Marketing Intelligence People, 이하 마티니)는 앱스플라이어, 모비데이즈, 디지털퍼스트, 블랭크코퍼레이션, 한국신용데이터, 버즈빌, 매드업(MADUP) 등 국내외 기업 출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실제 퍼포먼스 마케팅, GA(구글 애널리틱스, Google Analytics), MMP(모바일 측정 파트너, Mobile Measurement Partner), CRM(고객관계관리,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PA(프로덕트 애널리틱스, Product Analytics),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 Business Intelligence), 그로스(growth) 분석, 분류체계(Taxonomy) 설계 등 마케팅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 및 탄탄한 인프라 구축으로 단순 디지털 컨설팅을 넘어 고객사 환경에 최적화한 맞춤형 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작은 테스트 캠페인을 시작으로 연장계약 및 규모 확대를 거듭하며 업계 입지를 넓혀 설립 1년 만에 매출(취급고 기준) 12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만 30여 개 마케팅 관련 행사 연사로 참여해 마케터 2만 명에게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업계 선도기업으로 활발한 행보를 잇는 중이다.
현재 무신사, 오늘의집, 한샘, 크래프톤, 네오위즈, 버거킹, 머스트잇, 발란, 뮤직카우, 웍스아웃 등 브랜드의 마케팅 테크솔루션을 기획·도입·구축·분석·운영(광고)하며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마티니 이선규 대표는 “마케터 및 업계 관계자들과 세미나, 스터디, 캠프 등 다양한 방법으로 꾸준히 소통하며 한국 시장에 필요한 다양한 솔루션을 도입하고자 노력 중”이라며, “고객사의 성공과 더불어 각 분야 스페셜리스트들이 풀스택 이해를 가진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성장해 연계된 산업 전체가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