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투자

부산연합기술지주가 지난해 해양수산 바이오 스타트업 ‘닐스’에 투자했다. 투자금액은 1억 원 규모이다.

닐스는 해양 바이오 기술과 친환경 수산 양식에 대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속 가능성과 환경 보호를 강조하는 기술력으로 주목받아 왔다.

닐스 박준영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연구와 개발을 추진하며, 해양 바이오 분야의 지속 가능성을 추구할 수 있게 됐다”며 “해양수산바이오 분야에서의 미래 지향적인 프로젝트와 혁신적인 연구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부산연합기술지주 투자 관계자는 “닐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해양수산바이오 기술 분야에서의 혁신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성장을 지원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injung Kim is a Manager of Platum.
She will try to share practical knowledge necessary for startup.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투자

3차원 머신비전 스타트업 클레, 160억 원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투자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브이랩코퍼레이션’에프리A 투자

투자

더벤처스, 100억 초기 소비재 펀드 결성…글로벌 K-브랜드 발굴 나선다

투자

10월 국내 스타트업 투자 82건·4천976억원…초기 투자 위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