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 ‘크리에이터 미디어 융합 사업화 지원’ 대상으로 과기부 장관상 수상
저작권 해결 음악 서비스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한 ‘2023년 크리에이터 미디어 융합 사업화 지원’에서 대상을 받아 과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셀바이뮤직은 영상 크리에이터를 비롯하여 광고, 게임, 앱, 플랫폼 등과 같이 음악 사용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특히 이번 수상은 셀바이뮤직이 단순히 저작권을 확보한 음악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미디어 융합 서비스로서 수상을 했다는 부분에서 주목할만 하다. 또한 앞으로 음악 크리에이터들이 제공된 음악을 변형하여 2차음악저작물을 자유롭게 만들고, 이를 다시 판매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셀바이뮤직은 저작권을 확보하여 서비스하고 있는 음원 IP 수가 이미 3만곡을 넘어섰으며, 음악 사용 회원 수도 25만명 이상이라고 밝혔다.
음악 사용이 필요한 개인과 기업들에게 다양한 콘텐츠에 사용할 수 있는 연주곡, 보컬곡, 효과음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음악의 사용자와 창작자간의 융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셀바이뮤직은 이러한 점에서 단순 생성형 AI 음악 판매와는 차별화된 서비스 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셀바이뮤직을 운영하는 ㈜뮤직플랫은 “이제 음악을 사용하는 시대를 맞이하여 여러 크리에이터 미디어분야와 산업간 융합에 있어서 음악 콘텐츠는 강력한 기반이 될것이다” 라며 이러한 콘텐츠들을 통해 AI와 같은 핵심 기술간 융합을 도모 할것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셀바이뮤직은 통신3사 브이컬러링, 미리캔버스, 그립, 트레져헌터 등 산업분야에 관계없이 음악 사용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기업과의 제휴 및 파트너십으로 음악 제공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반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2023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대상
국내 자율주행 트럭 안전 솔루션 개발 기업 ‘반프’가 디지털 혁신기업 의 왕중왕전이라 불리는 ‘2023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4일 서울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올해 최고의 디지털 혁신기업을 선발하는 ‘2023 K-디지털 그랜드 챔피언십’ 최종 결선을 개최하였다.
아산나눔재단, 구글스타트업캠퍼스, 디데이, SK True Innovation 등의 정부·공공기관 디지털 경진대회 우승자 14팀, 민간 창업경진대회 우승자 10팀, 권역별 지역 디지털 경진대회 우승자 4팀 등 총 28개 팀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8개 팀 중 7개 팀만이 최종 결선에 진출하였으며, 자율주행 트럭 안전 솔루션을 개발한 반프가 최종 우승하여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천만원을 수상 하였다.
반프의 해외사업총괄 이유건 책임은 “우수한 디지털 혁신기업이 많이 참여한 대회라 수상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는데 우승을 하게 되어 놀랍고 매우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반프는 자율주행 트럭 안전 솔루션 개발을 비롯하여 끊임 없는 노력과 성장으로 디지털 혁신 기업이 되고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라이드플럭스, 특허청으로부터 2023 IP-R&D 우수기관 선정
라이드플럭스가 특허청이 선정한 2023년도 IP-R&D 우수기관이 되었다.
완전 자율주행 딥테크 스타트업 라이드플럭스가 지난 18일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KISTA)이 주관한 2023 IP-R&D 컨퍼런스에서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받았다. 특허청은 매년 지식재산(IP) 기반 연구개발 확산에 기여한 기업과 대학, 공공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IP-R&D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라이드플럭스가 딥테크 기업으로서 완전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온 결과다. 라이드플럭스는 현재 국내 및 해외에 누적 47건의 자율주행 특허를 등록하고 99건을 출원했다.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IP-R&D 지원사업을 시작한 ‘22년 7월 이후 특허 등록 건수는 173%, 특허 출원 건수는 76% 증가했다.
라이드플럭스는 등록, 출원한 기술들을 제주, 세종 등 도심 일반도로에서 운영 중인 자율주행 공개 서비스에 적용하고 있다. 갓길 주정차가 빈번한 국내 도로 환경에서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전방 주정차 차량을 회피한 후 기존 차로로 복귀하는 기술, 자율주행차를 원격으로 제어하는 기술, 개정된 교통 법규에 맞게 횡단보도 교차로에서 우회전 시 일시정지하는 기술 등이 레벨4 이상의 완전 자율주행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되었다.
이외에도 라이드플럭스는 올해 6월, 세계 최고 권위의 인공지능 학회 ‘CVPR 2023’에서 자율주행 인지 기술 관련 논문을 발표했으며, 발명의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중소기업 우수 IP 경영인대회에서 특허청장상을 받는 등 국내외에서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지식재산 기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와 우수한 전문인력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가장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레벨4 자율주행을 완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쿠키(Kooky)운영 라이터스컴퍼니, 과기부 장관상 수상
라이터스컴퍼니가 운영하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쿠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라이터스컴퍼니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진행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 Cre-Up 2023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 10월 팁스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K-POP 산업에서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으로 아티스트의 최적화된 팬 확장 전략을 구현 예정이다. 라이터스컴퍼니가 운영중인 글로벌 케이팝 서비스 Kooky는, 2023년 12월 기준 170개국에서 누적회원수 150만명을 돌파하고 도시 기반을 확장하며 전국의 케이팝 팬들과 더욱 밀접하게 소통해왔다. 케이팝 도메인에 특화된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번역 및 콘텐츠 현지화 작업 또한 진행하며,인기지수 향상 솔루션을 통해 아티스트의 글로벌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라이터스컴퍼니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및 본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글로벌 진출을 시작하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 서비스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며 대표적인 케이팝 팬덤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무스마, ‘지역SW산업발전 우수사례 선정’ 과기부 장관상 수상
산업현장 IoT기술 기업 무스마가 지난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3 지역디지털산업 활성화 워크샵 및 성과보고회’에서 부산 지역 기반 소프트웨어(SW) 산업 발전의 기여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SW산업발전 우수사례로 선정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7년 부산에서 시작한 무스마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IoT 전반에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기존 산업현장의 사고 원인과 문제점을 보완하는 차별화된 스마트 안전관리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극한의 환경에서 데이터 수집에 필수적인 로라(LoRa) 통신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다양한 현장 환경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통신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무스마가 개발한 건설현장 운영 관리 솔루션 ‘엠카스(MCAS)’는 산업 현장의 △근로자 △장비 △자재의 위치 및 상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현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안전 사고를 방지해준다.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로 현장 운영에 소모되는 불필요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엠카스는 현재 20여개의 주요 건설사의 국내외 현장에 도입됐다. SaaS 형태로 제공돼 한국에서 해외 현장의 자원관리와 현장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 이에 따라 엠카스를 도입한 기업들은 현장 작업관리 비용이 최대 60% 절감됐다. 무스마는 2023년 기준 누적 200회 이상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기술 향상을 이루어 내고 있다.
건설현장의 특수한 환경에서도 높은 신뢰도로 데이터 수집 및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디바이스 ‘데커(Decker)’도 개발했다. 데커는 저전력장거리 통신인 로라(LoRa)의 원천기술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기술이전 받은 것으로, 무스마가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센서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엠카스, 데커에 이은 새로운 제품 라인업도 확대했다. AI 기반 CCTV, 라이다(LiDAR) 인식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로, 현장에서 한 단계 높은 안전관리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스마 신성일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무스마에서 제공하고 있는 엠카스, 데커 등의 솔루션이 산업 현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을 인정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하여 산업현장의 안전과 생산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부산지역SW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슬래시비슬래시, 2023년 창업우수기업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갤럭시 전문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SLBS’를 전개하고 있는 슬래시비슬래시가 창업우수기업인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후원 하에 부산ㆍ울산창업보육센터협의회(BUBIA)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창업 보육센터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창업 기업의 성장 의지를 드높이는 등 창업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정용채 대표는 글로벌 수출 증대는 물론 빠른 성장과 고용 창출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글로벌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 나가고 있는 SLBS는 지난 6월 삼성의 체험형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강남’ 입점을 시작으로, 미국 LA, 일본 도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까지 매장을 오픈했다. 또한 K팝 보이그룹의 역사를 쌓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STAR to GALAXY’의 새로운 제품 런칭을 기념해 지난 7일까지 글로벌 5개 도시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NFC 테크웨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를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글로벌 주요 지역에 계속해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SLBS는 기획, 디자인, 제조까지 가능한 개발력을 바탕으로 통신 3사 및 하이마트와 함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도 전개하고 있다. 올해 F&B 브랜드 슈퍼말차를 시작으로 글로벌 캐릭터 시나모롤, 농구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 모바일 게임 원신, BTS Music Theme 등 IP와의 다양한 에디션을 계속해서 완판시키는 등 이슈를 이어가는 중이다.
슬래시비슬래시 정용채 대표는 “2020년 브랜드 런칭 후,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K-POP 아티스트, 캐릭터, 브랜드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있다”며 “기업인으로서 영광스러운 상을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글로벌 NO.1 패션 테크 브랜드를 목표로 앞으로도 산업 발전과 업계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메디블록, 2023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
메디블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최한 ‘2023년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 클라우드 산업 발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는 매년 과기부와 NIPA 그리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기업, 클라우드 이용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또는 활용 사례를 발굴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 ‘그랜드 클라우드 컨퍼런스’에서는 클라우드산업 발전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자로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 NHN 클라우드 김동훈 대표 등 총 17명이 선정되어 상을 수상했다.
메디블록은 민간 단체 부분에서 수상했으며, 클라우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정책 기술개발 산업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메디블록 이은솔 대표는 “이번 수상은 클라우드를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 앞으로도 클라우드 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독보적이고 혁신적인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메디블록은 클라우드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중심의 통합 의료정보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메디블록은 의료기관 및 개인을 통해 생성된 헬스케어 데이터를 직접 환자가 안전하게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헬스케어 모바일 앱 서비스 ‘메디패스’를 운영 중이며, 차세대 EMR 솔루션인 ‘닥터팔레트’를 운영하고 있다.
로보코리아, G2 선정 9개 부문 High Performer 선정
AI영상 콘텐츠 제작 툴을 제공하는 로보코리아(LOVO)가 글로벌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리뷰 사이트인 G2가 발표한 2024겨울 그리드 리포트(Grid® Reports)에서 영상 편집(Video Editing), 음성합성(Text to Speech), 콘텐츠 제작(Content Creation), 합성매체(Synthetic Media) 등 9개 부문에서 High Performer로 선정됐다.
G2는 연간 8천만 명의 방문자들이 실제 사용 경험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15만개가 넘는 제품, 250만개의 리뷰를 G2팀원들이 직접 검토 및 승인 후 게재하여 소프트웨어 구매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에 로보코리아가 받은 High Performer 배지는 각 분야별 높은 고객 만족도를 제공하는 제품과 서비스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실제 유저의 후기는 물론 온라인과 소셜 미디어의 집계 데이터를 통해 선정된다.
로보코리아가 영상 편집 & 음성합성 분야에서 High Performer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토탈 콘텐츠 제작 툴로서 글로벌 포츈 500(Global Fortune 500) 기업들의 사내교육, 마케팅, 고객성공(Customer Success) 팀들의 니즈에 대한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에서 기인한다.
로보코리아는 교육 자료 및 마케팅 영상, 세일즈와 고객 성공 팀이 필요로 하는 튜토리얼등 사용자의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작의 A부터 Z까지를 제공한다. 고객이 원하는 주제와, 대상, 목적 등 5개 정도의 간단한 질문에 대답을 하면 인공지능이 대본을 작성해주며, 이를 원하는 목소리로 변환, AI 이미지 생성 및 배경음악, 효과음 등을 추가하여 최종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자동으로 여러 언어로 자막을 추가하여 순식간에 100여개가 넘는 언어로 콘텐츠를 만들어 배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높은 비용을 들여 외주를 주거나 고도의 기술이나 장비, 많은 인적 자원과 시간을 들일 필요없이 손쉽게 글로벌 시청자를 위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여러 명의 팀원이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동시에 협업을 할 수 있어 개인은 물론 팀 단위 프로젝트에도 강점을 발휘한다.
로보코리아측은 자동 번역 및 더빙, 영상 편집 기술의 고도화와 최적화 등 사내교육, 마케팅, 그리고 고객성공 팀들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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