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 2023년 누적 걸음수 13조 2,000억 보 기록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통해 2023년 사용자들이 걸은 누적 수가 13조 2,000억 보를 기록했다. 이는 성인 평균 보폭인 66cm를 기준으로 환산 시 지구와 태양 사이(약 1억 5,000만km)를 29회 왕복, 롯데월드타워(555m) 높이의 157억 배와 동일한 수치다.
특히 2023년 엔데믹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며 일상 속에서 쉽고 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앱인 캐시워크 사용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1년간 월평균 걸음수는 2022년 대비 6% 상승한 1조 1,000억보로 집계됐다.
이처럼 사용자들의 유입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것은 UI·UX 고도화를 통해 앱 기능 및 사용성을 꾸준히 개선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넛지헬스케어는 캐시워크를 통해 걷기와 관련된 다양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캐시워크의 B2B∙B2G 플랫폼 ‘팀워크(TeamWalk)’와 일상 속 달리기 운동을 돕는 ‘러닝크루’가 대표적이다. 팀워크에서는 지역의 특색을 담은 챌린지를 통해 걷기 운동을 유도하고 있으며, 러닝크루에서는 꾸준한 달리기 운동을 통한 사용자의 건강관리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
넛지헬스케어의 박정신 대표는 “캐시워크는 금전적인 보상과 촉진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운동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며 “누적 걸음수의 지속적인 증가는 캐시워크가 사용자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음을 증명하는 유의미한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서비스 이용성과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앱 기능 개선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캐시워크는 누적 다운로드 수 2,100만 건, 일간 활성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s) 360만 명을 돌파한 국민 건강관리 앱이다. 2017년 출시 이후 일상 속 걷기를 통한 건강관리 습관화를 실현하기 위해 금전적인 보상을 제공하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캐시워크는 최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서 발표한 ‘2023년 총 결산 모바일 앱 순위’에서 카카오톡, 네이버, 유튜브 등에 이어 한국인이 가장 자주 사용한 앱 5위를 차지했다. 1년 간 캐시워크의 총 실행횟수는 약 1,110억 회로 헬스케어 플랫폼 중 1위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