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이 아셉틱아시아와 ‘Be Brave, Make Wave’ 창업경진대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 행사는 의대생/의사 창업경진대회로 비영리기관인 투비닥터가 주관, 모션랩스가 후원한다.
첫 번째로 열리는 본 창업경진대회는 전공의를 포함하여 기관투자(액셀러레이터 포함)를 받은 이력이 없는 의대생 혹은 의사가 한 명이상 포함된 팀(예비창업팀/개인사업자/법인 모두 가능)이 참여 가능하며, 의료 빅데이터 및 AI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혁신 의료기기 분야, 자유주제 등 원하는 세부 분야를 선택하여 참여 가능하다.
더인벤션랩과 아셉틱아시아의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서류심사-대면심사-최종 데모데이에 참여 예정이며, 최종 선발팀에게는 소정의 시상금이 부여될 예정이다.
아셉틱아시아의 김재영 투자심사역은 “젊은 의대생과 의사들 또한 여느 스타트업 창업가 못지 않게, 의료, 헬스케어 영역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데 관심이 매우 높다”고 강조하며 “이번 창업경진대회의 목적은 이런 실력있는 의대생 및 의사 팀을 발굴하여 실제로 투자로 까지 연결하고 글로벌로 진출시키는 데 있다”고 밝혔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더인벤션랩의 김진영 대표는 “최종선발팀은 아셉틱아시아와 함께 공동 컴퍼니빌딩 및 투자, 팁스추천 등의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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