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솔루션 스타트업 밀레니얼웍스가 씨엔티테크가 결성한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으로부터 투자 유치를 했다. 금액은 비공개이다.
밀레니얼웍스는 애니모먼트를 통해 버튜버들의 팬덤 비즈니스, 챌린지 문화, 나아가 굿즈 제작 까지 팬 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에게 체험형 콘텐츠 제공, 공간 기획을 통한 홍보까지 아우르며 수익화 하였다. 연말까지 버추얼 캐릭터를 제작 해주는 키오스크를 현대, 롯데, AK플라자, DDP 등 20여 곳 배치하여 사업 수익 안정을 꾀하고 있으며 제작한 캐릭터로 말하고 움직이는 ‘TalKing Face’ 서비스로 확장 예정이다.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은 게임 산업과 IT 스타트업 분야에서 활발하게 투자 활동을 이어가는 조합으로, 이번 밀레니얼웍스에 대한 투자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해석된다. 밀레니얼웍스의 핵심 기술이 게임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유상 밀레니얼웍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밀레니얼웍스의 비전과 가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조이시티-씨엔티테크 제1호 투자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진출의 가속과 사업 확장의 초석”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밀레니얼웍스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B2C 사업모델 기술 개발, 플랫폼 출시 목표로 하고 있으며, 관련 프로젝트를 연계한 팁스 과제까지 준비하고 있다.
한편, 밀레니얼웍스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남부권역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 콘텐츠+ICT 초기창업지원사업(MAP) 3기에 선정되어 씨엔티테크로부터 보육을 받고 있으며 팁스(TIPS)매칭 가능기업으로 검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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