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상반기에만 유난히 많은 사건•사고가 터졌다. 특히 안타까운 생명을 빼앗아 간 사건들이 연이어 터지며 전 국민적인 우울 감이나 부정적인 감정전이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침울했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사건들도 많이 있지만 부정적인 감정전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희망을 놓치지 않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
데이터 커뮤니케이션 뉴스젤리는 데이터 감동프로젝트 뉴스젤리 힐링프로젝트 ‘비힐링‘을 오픈했다. 데이터로 통해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을 인포그래픽으로 제공하여 희망과 감동을 제공하는 인포그래픽 뉴스콘텐츠를 제공한다.
뉴스젤리는 비힐링을 통해 독자들이 단순히 콘텐츠를 읽고 끝나는 행위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들의 구독 행위가 실제 실물 기부로 이어질 수 있는 콘텐츠를 소비하는 행위가 사회 기부로 이어지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인포그래픽 뉴스를 읽고 뉴스 하단의 공유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자신의 소셜채널로 공유될 뿐만 아니라 공유 수를 집계하여 후원을 받아 실물기부로 이어질 수 있게 한다는 플랫폼 전략이다.
첫 콘텐츠 <길고양이 급식소>를 시작으로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로 인해 길고양이와 지역 주민들이 어떤 도움을 받게 되었는지 인포그래픽 뉴스로 제공하며, 매주 2~3건의 훈훈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인포그래픽 뉴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회적 기업이나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의 모습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할 예정이다. 자세한 계획 및 인포그래픽 뉴스는 공식사이트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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