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를 서비스하는 뉴스젤리가 케이넷투자파트너스로부터 1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했다. 뉴스젤리는 이번 투자유치를 발판으로 서비스 개발 고도화 및 판로 확장을 할 계획이다.
뉴스젤리 정병준 대표는 “보는 것 만으로도 누구나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고, 클릭 몇 번 만으로도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공공기관에 적용하고 있는 데이지(DAISY)를 향후, 의료·금융 분야 등 핵심데이터를 확보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뉴스젤리의 시각화 솔루션 데이지(DAISY)는 클릭 몇번 만으로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각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빠르게 설치되고,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어 다수의 기관과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열린 데이터 광장, 한국정보화진흥원 공공데이터포털, 국립공원관리공단,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 등의 공공기관에 범국민 이용 목적으로 제공되고 있고, SK텔레콤 같은 민간 기업과 단국대학교 등의 교육 기관에도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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