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스크립팅 스타트업 ‘소리를보는통로’가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음성 자막 서비스인 ‘소보로 플러스’의 iOS 버전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출시로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도 소보로의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소보로는 AI 기술을 활용하여 음성을 실시간으로 자막으로 변환하는 서비스로, 청각장애인과 고령난청인 등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iOS 앱 출시로 인해 더 많은 사용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소보로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윤지현 소보로 대표는 “이번 iOS 앱 출시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소보로의 편리한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을 통해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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