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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코퍼레이션, 지역사회 나눔으로 온기 전파

블랭크코퍼레이션이 2024년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2년 연속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의 ‘에너지취약가구 한파 대비 물품 지원’ 사업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회사는 자사 브랜드인 바디럽의 극세사 웜 침구를 에너지 취약계층에 기부했다.

에너지 취약가구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냉난방 등 필수적인 에너지 사용에 제약을 받는 가구를 일컫는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1+1 매칭 기부 방식을 통해 2024년 말 220세트, 2025년 1월 추가로 300세트의 침구를 기부할 예정이다.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도 회사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은 2년째 장애복지사업 기관인 승가원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과 2024년에 걸쳐 자사 브랜드인 비브비브의 수유브라와 언더웨어, 언코티드의 양말, 베이버스의 의류 등 다양한 제품을 지역 바자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미혼모 지원을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회사는 재단법인 밀알나눔재단이 운영하는 기빙플러스에 상당량의 제품을 기부했다. 이 제품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최도리 프로는 “이번 기부 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지역 복지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기업으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변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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