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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센서타워 APAC 어워즈 ‘최고 영상 채팅 앱’ 선정

하이퍼커넥트의 글로벌 영상 채팅 플랫폼 아자르(Azar)가 센서타워 ‘APAC 어워즈 2024’에서 최고의 영상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선정됐다.

아자르는 미국, 독일, 튀르키예, 한국 등 주요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보이며, 출시 1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글로벌 소셜 디스커버리 앱 시장에서 최상위권 매출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18개 언어를 지원하는 다국어 서비스와 안정적인 글로벌 연결 기술력이 이번 수상의 주요 근거로 평가받았다.

김선기 하이퍼커넥트 아자르 총괄 부사장은 “아자르는 단순한 영상 채팅을 넘어 전 세계인의 자유로운 소통을 돕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혁신적 기능과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4년 출시된 아자르는 웹RTC 기술을 기반으로 한 올인원 영상 채팅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간단한 터치 조작만으로 국가, 문화, 언어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사람들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 현재 188개국에서 4억 명 이상의 누적 가입자를 확보했으며, 1,000억 건 이상의 영상 채팅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아자르는 최근 건전한 영상 채팅 문화 조성을 위한 ‘아자르 배지’ 기능도 도입했다. 이는 서비스 이용 규정과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지속적으로 영상 통화에 참여한 사용자에게 부여되는 인증 마크다. 프로필에 표시되는 아자르 배지는 해당 사용자가 서비스 이용 중 제재 이력이 없음을 나타내며, 커뮤니티 내 긍정적인 소통 문화 정착을 위한 플랫폼의 노력을 보여준다.

하이퍼커넥트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영상 채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AI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기능 도입과 사용자 보호 정책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소통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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