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세탁특공대, AI 기반 ‘세탁노트’ 베타 출시

비대면 세탁 플랫폼 세탁특공대가 인공지능(AI) 기반 세탁 관리 기능 ‘세탁노트’를 베타 론칭했다.

세탁노트는 사용자의 세탁 이력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AI 분석을 통해 의류 정보를 제공하는 맞춤형 세탁 관리 가이드 서비스다. 이 기능은 세탁 후 개선 사항을 점수화한 세탁 리포트, 세탁물의 보관 관리 및 세탁 주기 정보, 그리고 AI가 분석한 의류의 디자인, 재질, 색상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다.

세탁특공대 관계자는 “세탁노트는 단순한 세탁 기록을 넘어 사용자 맞춤형 의류 관리 솔루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회사는 이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실제 사용자 경험을 수집하고 분석하여 서비스를 최적화할 예정이다. 정확한 정식 출시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세탁특공대는 더욱 정교하고 실용적인 기능으로 개선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스타트업

엔닷라이트, 엔비디아 GTC 2025에서 3D 합성 데이터 생성 솔루션 공개

트렌드

[법무법인 비트] AI 기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의 시대! 국내외 시장 동향, 혁신 사례, 전망 살펴보기

스타트업

다국어 AI ‘챗수트라’, 한 달 만에 100만 이용자 확보

스타트업

셀렉트스타, ‘SXSW2025’서 캐릭터 AI 기술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