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tum’s Story] 플래텀, 랭키닷컴 인터넷뉴미디어 분야 1위 차지
웹사이트 트래픽 분석을 통해 순위를 매기는 랭키닷컴에 따르면 플래텀(platum.kr)이 8월 12일 기준으로 인터넷뉴미디어 분야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넷 신문 순위는 36위, 전체 사이트 순위에서는 1,515위를 차지했습니다. 전주 대비 인터넷 뉴미디어 3계단, 전체순위 72계단 상승한 수치입니다.
한 번의 1위 차지는 큰 의미를 부여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쟁쟁한 선배 미디어들이 있기에 이 순위를 유지하는 것 역시 그리 녹록한 일은 아닐 겁니다. 다만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종합지가 아닌 스타트업 분야 버티컬 미디어로 이런 순위를 달성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라는 소견입니다.
플래텀은 스타트업 미디어이자 중화권 전문 네트워크로 창간 이래 자체 미디어팀의 발로 뛰는 취재와 인터뷰, 전문 필진의 깊이있는 칼럼, 그날 그날 스타트업 생태계의 핫이슈를 포착하는 속보성을 갖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말뿐인 미디어가 아닌 실제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되는 네트워크가 되기 위해 다양한 채널을 확보 중입니다.
플래텀은 지난 달 18일, 네이버 뉴스검색 제휴가 확정되어 현재 연동 시스템을 테스트 중입니다. 완비되는 대로 국내외 스타트업, 창업 관련 기사 및 중화권 소식 등을 네이버 ‘뉴스 검색 서비스’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유통 채널 확장은 네이버 뉴스 검색에 그치지 않습니다. 포탈 줌(ZUM)에는 뉴스 검색 제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뉴스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즉, 줌 메인에서 플래텀의 기사를 만나 보실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카카오에서 하반기에 새로 선보이는 ‘뉴스플랫폼’ 서비스에도 플래텀의 컨텐츠가 공급됩니다. 웹에 이어 모바일에서도 우리 스타트업 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큰 채널이 확보된 셈입니다.
이와 함께 중화권 미디어 테크노드, 36KR , 비즈니스 넥스트, 인사이드 등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어로 우리 스타트업의 소식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플립보드, 삼성경제연구소(seri), 데일리, 뉴스통 등 전문 서비스에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중국어로 된 별도의 뉴스 사이트를 오픈해 우리 스타트업 소식을 중화권에 자체적으로 전할 계획이기도 합니다.
플래텀 역시 3년차 스타트업입니다. 우리 스타트업과 함께 커 가는 친구와 같은 미디어가 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심화된 뉴스 콘텐츠를 토대로 버티컬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