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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동남권 지역 유망 해양수산 스타트업 육성 돌입

부산연합기술지주가 동남권 지역의 해양수산분야 스타트업들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B-Wav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2025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5.04.04.)기준 7년 이내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 및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9개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되는 스타트업에게는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기업 맞춤형 멘토링, 투자유치를 위한 IR 역량 강화 프로듀싱, 투자자 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참가 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선정기업 전원에게 최대 1,500만 원의 초기자금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은 부산연합기술지주에서 직접·후속투자 및 TIPS 프로그램 연계, 기타 후속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연합기술지주 박훈기 대표는 “성장 잠재력을 지닌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들이 사업화 기반을 다지고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육성과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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