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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잇, 1분기 3개월 연속 흑자 기조 이어가

커머스 플랫폼 ‘올웨이즈’를 운영하는 레브잇이 올해 1월에서 3월까지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창사 첫 분기 단위 흑자 기조다.

레브잇의 이번 흑자 달성에는 주력 서비스인 ‘올웨이즈’의 높은 사용자 충성도와 긴 체류 시간이 결정적이었다. 올웨이즈 이용자들의 지속적인 서비스 사용이 광고 비즈니스의 빠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일시적인 성과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레브잇은 단순히 일회성 흑자에 그치지 않고, 플랫폼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확고한 발판을 마련했다. 내부적으로 서비스 운영 구조를 고도화하고,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수요를 효과적으로 연결해 기존 모바일 커머스 시장의 비효율성을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강재윤 레브잇 대표는 “처음으로 분기 전체 흑자를 달성한 것은 레브잇이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운영 체계와 사업 모델을 안정적으로 확립했음을 증명하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특히 앞으로는 ‘100% 가격 신뢰’라는 핵심 가치를 더욱 명확히 하고, 올웨이즈가 소비자에게 초저가 가격에 대한 절대적인 확신을 주는 믿음직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본격적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 대표는 “이번 성과는 레브잇이 가진 명확한 목표와 뛰어난 실행력을 가진 인재들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우리는 앞으로도 ‘100% 가격 신뢰’라는 방향성을 지키면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만들어갈 것이며, 이 비전에 공감하고 함께 혁신을 만들어갈 인재들과 더욱 과감하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다.

레브잇은 올해부터 ‘100% 가격 신뢰’를 플랫폼의 핵심 슬로건으로 삼고, 사용자들이 ‘올웨이즈’에서 경험하는 초저가 가격에 대해 흔들림 없는 신뢰를 느낄 수 있도록 서비스와 시스템을 혁신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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