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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32개팀 선정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8일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된 영남권 로컬크리에이터 32개 팀을 대상으로 경북 칠곡에 소재한 므므흐스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2025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자원과 특성 등을 기반으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사업을 영위한 기업가형 소상공인을 육성하는 사업이다.

이 날 행사는 주관기관인 경북센터의 프로그램 일정 등 사업 소개로 시작해 원활한 정부지원금 집행을 위한 회계 교육,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팀 빌딩 활동을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 2022년 최우수 로컬크리에이터로 선정된 므므흐스 배민화 대표와 2024년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된 아워시선 이민주 대표의 사례 공유도 이어졌다.

참여한 소상공인은 앞으로 9개월 간 비즈니스모델의 고도화, 브랜딩·마케팅 등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화자금, 창업 교육,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게 된다.

경북센터 담당자는 “최종 선정된 32개사 소상공인은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로컬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BM·브랜딩·마케팅 지원 뿐만 아니라, 수출·투자 역량까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우수한 소상공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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