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넵(운영사 지엔터프라이즈)이 누적 관리 환급액 9,0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가입 사업자 수는 23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2022년 9월 비즈넵 환급 출시 후 약 2년 8개월 만에 달성한 성과다.
비즈넵은 AI 기반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이다. 개인 사업자를 위한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 올인원(All-in-One) 세무 관리 서비스 ‘비즈넵 케어’, 실시간 AI 세무 상담 서비스 ‘비즈넵 세나(SeNa)’ 등을 제공한다.
비즈넵은 개인 사업자나 소상공인이 사업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세무 관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각종 공제 및 감면 제도를 활용해 최대한의 절세 효과를 반영함으로써 고객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정당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비즈넵을 이용하는 사업자 고객은 세금 환급부터 세무 기장, 세금 신고, 실시간 AI 세무 상담까지 올인원으로 쉽고 편리하게 세무 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비즈넵 환급은 2024년 10월 7,000억 원, 2025년 2월 8,000억 원, 5월 기준 9,000억 원을 넘어섰다. 누적 가입 사업자 수도 2024년 10월 164만 명, 2025년 2월 200만 명, 5월 기준 2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세무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비즈넵 환급은 AI 알고리즘으로 수백 가지 공제∙감면 항목을 정교하게 적용, 제휴된 회계법인의 세무 전문가가 이중 점검하여 누수 없는 세금 환급 경험을 제공한다. 사업자를 위한 간편 환급 서비스에 특허받은 기술을 활용하여 환급 정확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업자 고객은 이 서비스를 이용해 30초 만에 5년 치 세금 환급금을 조회하고 신청할 수 있다.
비즈넵 관계자는 “국내 230만 사업자 고객들이 비즈넵을 통해 세무 관리를 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복잡하고 어려웠던 세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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