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초블레스 기업은?
초블레스는 경북 사과로 만든 파우더형 식초 ‘애플사이다 비니거 스틱’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식품 기업이다. 액체 식초의 단점을 극복하고 식초를 맛있고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제품은 현재까지 약 12억 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초블레스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식품 제조 회사로서 신제품 개발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꾸준히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초블레스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초블레스의 핵심 포인트
초블레스의 핵심 경쟁력은 액체 식초를 분말 식초로 만드는 특허 기술에 있다. 이 기술을 기반으로 고체 식초, 오트 대용식 브랜드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하며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주력 제품인 ‘리아프’는 시큼한 맛을 잡고 생과일 맛을 구현했으며, 휴대성이 좋은 파우더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싱가포르 1등 틱톡커와의 협력 마케팅을 통해 해외 진출을 모색 중이며, 약 1조 원 규모의 미국 애플 사이다 비니거 시장을 주요 목표로 삼고 있다. 미국의 웰니스 식품 트렌드에 맞춰 시장 검증을 마쳤고, 아마존 단독 판매 채널 선정 및 K-비니거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 전략으로 글로벌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초블레스는 3년 내 250억 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며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 음료 가루화 기술을 통해 OEM 제조 개발 및 음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유명 셰프와 디저트 분야 협력, 미국 현지 브랜드 마케팅 팀 세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K-콘텐츠의 글로벌 트렌드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외 식품 시장에서 초블레스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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