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북극여우 기업은?
웹툰 기업 북극여우는 효율적인 IP 제작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다각적인 사업 전략을 통해 ‘한국의 디즈니’를 목표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들은 모든 제작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대신, 외부 작가와 계약하여 IP를 확보하고 내부에서 콘티, 드로잉, 채색 등 제작 과정을 분업화하는 혁신적인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원가를 절감하여 장기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북극여우는 현재 씨엔티테크의 경기레벨업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북극여우의 핵심 포인트
북극여우의 핵심 경쟁력은 체계적인 IP 사업화 시스템에 있다. 만화팀, 소설팀, IP 사업팀을 별도로 운영하며 우수 원작 IP를 기반으로 한 ‘노블 코믹스’ 흥행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또한,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등 국내 주요 퍼블리싱 플랫폼과 거래하며 안정적인 유통망을 확보했다. 이와 더불어 해외 직수출을 활성화하고 OSMU(One Source Multi-use) 사업을 통한 매출 시너지를 창출하는 등 IP 가치 극대화에 주력하고 있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현재 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북극여우는 올해 140억 원의 매출을 예상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7년까지 구체적인 IP 목표를 설정하고, 투자 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만큼, 웹툰 산업의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며 미래 콘텐츠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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