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기업 바로팜이 약국의 청구 누락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신규 서비스 ‘바로미청구(Baro미청구)’를 출시했다.
바로미청구는 그동안 약국이 놓쳤던 미청구 내역부터 매달의 최신 청구 현황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로 청구 누락으로 인한 손실을 줄이고 업무 효율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바로미청구는 약사들이 그동안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청구 관련 정보를 자동으로 정리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못 받고 지나간 미청구 금액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며 매일 클릭 한 번으로 이번 달 청구 현황을 조회할 수 있다.
또한 일일이 들어가 확인하던 처리 상태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매주 미청구 안내와 함께 지난달 청구 결과까지 자동 알림으로 확인할 수 있어 청구 관리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
심평원 연동을 통해 해당 서비스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통합반품 이용 약국은 별도의 절차 없이 서비스 동의만으로 자동 활성화되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바로팜 관계자는 “약국에서 청구 누락은 생각보다 자주 발생하지만 이를 확인하는 과정이 복잡해 놓치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바로미청구 서비스를 통해 약국 청구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약사님의 경영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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