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SOOO'(수)를 운영하는 마케마케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K-뷰티 글로우 위크’에서 중국 시장 진출 경진대회 대상을 받았다.
6일부터 8일까지 상하이 푸싱예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K-뷰티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으로, 수출 유망 K-뷰티 중소 브랜드 50개사가 참여했다. 김혜경 여사와 한성숙 중기부 장관이 현장을 참관하며 참여 기업들을 격려했다.
심사위원단은 중국 푸싱(Fosun)그룹 투자총괄, CJ올리브영 중국법인 법인장, LG생활건강 중국법인 법인장, 아모레퍼시픽 연구소 소장, 하나은행 상하이지역본부장 등으로 구성됐다. 심사위원단은 SOOO에 대해 “콘셉트가 매우 뾰족하고 기술적 전문성이 높은 제품”이라며 “중국 시장 내 거의 존재하지 않는 ‘수영 후 세정 케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푸싱그룹 투자총괄은 현장에서 SOOO의 기술과 콘셉트에 관심을 보이며 향후 협업 가능성에 대해 논의 의사를 밝혔다.
마케마케는 법인 설립 2년 만에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2025 헤어케어 부문 대상 수상에 이어 이번 경진대회까지 연이어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중기부 팁스(TIPS)에도 선정됐으며, 해양 부산물 기반 항노화 뷰티 소재 개발과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곽효섭 대표는 “이번 수상은 중국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K-뷰티테크의 가능성을 검증받은 결과”라며 “완벽한 세정이라는 기술적 기준을 바탕으로 중국 시장에서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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