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원데이원송, 전문엔젤투자자 류중희-이택경 대표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원데이원송 주현규 대표

공인 전문엔젤투자자인 올라웍스 창업자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와 다음 창업자 이택경 파운더스엔젤네트웍스 대표가 모바일 음악서비스 원데이원송(1Day1Song, 대표 주현규)에 개인투자를 결정했다.

원데이원송은 버클리 음대 출신들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스타트업이자 양질의 음악을 발견해 하루 한 곡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음악추천 서비스이다.

투자를 결정한 류중희-이택경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신생 벤처를 발굴하고 투자해 성장을 도와왔으며, 원데이원송 서비스에에 초기부터 관심을 가져오던 차에 투자를 통해 함께 하게 되었다.

최근 류-이 두 대표는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전문엔젤 투자자로 공식임명되는 등 앞으로 엔젤투자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투자유치로 원데이원송은 휴먼큐레이션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음악추천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원데이원송은 IOS버전에 이어 이달 8일 안드로이드 베타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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