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타트업얼라이언스, 가비아와 함께 스타트업에 IP 카메라 지원

f7e6fdcb-0b53-4afa-b806-d4570ba2d6e5

스타트업 지원 네트워크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의장 김상헌 네이버 대표, 센터장 임정욱)가 IT 서비스 기업 가비아(대표 김홍국)와 함께 스타트업에게 IP 카메라와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선배 벤처 기업인 가비아가 후배 스타트업을 돕는 것으로 스타트업 생태계의 선순환을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벤처 기업에 대한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가비아가 이를 스타트업에게 보답하는 것이다. 이러한 선배 벤처 기업의 스타트업 지원은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한층 비옥하게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와 가비아는 이미 지난달에 1차로 스타트업에게 50여 대의 IP 카메라를 지원했다. 2차 지원에는 지원 대수를 대폭 늘리고 지원 범위도 확대한다. 1차 지원에는 일반 사무실에만 지원했지만 2차 지원에는 IP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있는 스타트업에게도 지원한다. 다수 카메라를 활용한 예술 작품이나 솔루션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스타트업당 최대 20대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 사무실에는 최대 5대까지 지원한다.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과 신청은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구슬 / PR&Marketing / BBB
플래텀 기자 생활을 거쳐 글로벌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BBB의 PR/Marketing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국내 IT 스타트업의 트렌드와 더불어 모바일 헬스케어 트렌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www.bbbtech.com

댓글

Leave a Comment


관련 기사

트렌드 인사이트

‘대한민국 경제의 전환점’ 차기 정부가 주목해야 할 스타트업 정책

트렌드

인공지능의 물줄기, 우리는 어떤 제방을 세울 것인가

트렌드

생성형 AI 생태계의 중심에 선 도전자들

이벤트 트렌드

“규제보다 혁신 재투자로 외식산업 성장 기여토록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