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 비네이티브 프로를 운영하는 스마투스(대표 김문수)가 국내 최대 B2B 교육 플랫폼인 삼성 크레듀에 입점한다.

크레듀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 그룹 계열사 및 국내 1,500개 기업이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기업 교육 전문 B2B 플랫폼으로서, 시가총액 3천억 원에 달하는 코스닥 상장사다.

스마투스는 미국 기업 임원 50여 명의 실전 인터뷰를 분석하여 제작한 학습 콘텐츠를 바탕으로 비즈니스에서 자주 사용되는 기본 패턴 코스, 유용한 숙어 코스, 질문과 답변 코스, 해외 출장용 비즈니스 영어 코스, 사무실 영어 코스, 글로벌 비즈니스맨 Full 인터뷰 코스 등 6개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스마투스는 지난 1월 일본의 최대 직장인 복지몰인 ‘Benefit One’ 입점에 성공한 데 이어, 한국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실전 비즈니스 영어 교육 서비스로 3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며 일본, 중국 및 대만 등의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화 하고 있다.

스마투스 김문수 대표는 “비네이티브 프로는 미국의 실제 기업인들이 사용하는 미팅, 토론, 협상, 인터뷰 등 미국식 비즈니스 영어를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어 크레듀를 이용하는 기업과 직장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