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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텀 포토] ‘중국 창업의 시작’ 심천 3W카페에 방문한 한국 스타트업 관계자들

10일 심천에 위치한 싼더블유카페(이하 3W카페)에 한국의 스타트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했다. 이날 비즈니스 트립은 3W카페에 대한 설명과 내부 전시공간 탐방으로 이루어졌다.

3W카페는 중국의 대표적 창업카페이자 코워킹스페이스로, 중국 1인 창업자들이 업무를 보고 동료 및 투자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코워킹 스페이스다. 월 10만원 정도의 요금이면 한 달 동안 사무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3W카페와 처쿠카페(차고카페) 등 중국의 창업카페는 ‘여럿이 함께’라는 가치와 함께 다양한 프리랜서, 스타트업, 창작활동, 소규모 그룹이 공간을 함께 쓰는 공유 공간이다. 디지털 분야와 콘텐츠 산업이 발전하면서 소위 노트북 한 대만 있으면 사무실을 같이 쓸 수 있는 공동의 공간이 되는 셈이다. 이러한 효율성, 합리성, 목적성 때문에 최근 벤처 창업의 열기, 각종 청년들의 지원사업에는 ‘코워킹 스페이스’가 하나의 지원 형식으로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이번 심천 비즈니스 트립은 중화권 비즈니스 네트워크이자 스타트업 미디어인 플래텀의 주도로 4월 8일부터 11일 까지 3박 4일 간 진행되었다. 국내와 중국 심천의 IoT 비즈니스 환경(인프라) 비교 및 협업 포인트 발굴을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스타트업과 유관사업 운영 기관, 대기업 관계자들 3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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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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