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천

스타트업

와디즈, 중국 심천서 한국 시장 진출 전략 공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가 중국 혁신 스타트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와디즈는 최근 중국 심천에서 열린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살롱’에 참가해 한국 시장 ...

글로벌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도 ‘선전’ 중인 도시 ‘선전’

올해 상반기 중국을 비롯해 일대일로 관련국들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이 발발했음에도 광둥성 선전(深圳, 심천)에 대한 해외 투자와 비즈니스 협력은 큰 폭으로 늘었다. 중국 정부 발표 자료에 따르면, ...

이벤트

벤처-스타트업 임직원 대상 ‘중국 선전 4차산업혁명 현장탐방단’ 모집

벤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 현장 탐방'(중국 선전)이 진행된다. 탐방단은 아시아 시총 1위 기업 텐센트가 마련한 창업공간을 비롯해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대공방, ...

글로벌

[코워킹스페이스탐방 #12] 중국의 청년 복합 공간 ‘유플러스’

16일 방문한 광둥성 선전 치엔하이 유플러스(YOU+). 하드웨어의 실리콘밸 선전의 차세대 핵심지역으로 분류되는 치엔하이 경제 특구 내 위치한 유플러스는 청년들이 거주하고, 일하고, 소통하는 온상이었다. 이곳에선 창업을 ...

글로벌

[현장] 루이싱과 텐센트 간 협력의 시작점

지난해 AT(알리바바, 텐센트)의 대리전은 음료업계에서도 이어졌다. 스타벅스의 손을 알리바바가 들어주자 중국 내 스타벅스의 가장 큰 경쟁자인 중국 토종 브랜드 루이싱커피((瑞幸咖啡, Luckin coffee, 이하 루이싱)는 중국 ...

글로벌

韓 진출 앞둔 레이쥔이 투자한 中 청년 아지트

중국에서 ‘유플러스’는 통신사가 아닌 주링허우나 바링허우 등 젊은층을 대상으로 한 ‘코리빙 하우스’로 통한다. 이곳의 특이점이라면 입주할 때 연령제한(45세 미만)이 있다는 것, 그리고 이웃간 불화를 일으키는 ...

이벤트

텐센트, 비야디, TCL, ZTE, DJI… 中 광둥성 경제사절단 서울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의 초청으로 마싱루이(馬興瑞) 광둥성(廣東省) 성장(省長)이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4월 5일(금) 서울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올 1월 박원순 시장이 ‘아시아의 실리콘밸리’인 중국 광둥성의 선전시를 방문(사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

글로벌

[현장] 중국판 실리콘밸리에 간 박원순 시장

박원순 시장이 중국의 실리콘밸리라 할 수 있는 광둥성 선전을 방문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경제를 도약시킬 신경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3박5일(1.29.~2.2) 간 중국 선전, 홍콩 순방의 일환이다. 이번 ...

글로벌

[중국의한국인#1] 글로벌 탑 호텔 총지배인을 꿈꾸는 남자

외국에서 커리어를 쌓는다는 것,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 창업을 한다는 건 여러면에서 문턱이 높다. 말도 잘 안 통하고, 문화적인 차이, 업무적인 눈높이를 맞춰가는 과정도 필요하다. 네트워크가 ...

이벤트

[공지] 미래를 사는 도시에서 진행하는 창의융합 교육 프로그램

론리플래닛 선정 ‘꼭 가봐야하는 도시’ 2위에 오른 선전(심천)에서 청소년 대상 스팀(STEAM)교육 및 신유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스팀 교육기관에서 진행하는 로봇, 코딩 교육을 ...

글로벌 이벤트

中 선전서 하드웨어 제품 양산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광둥성 선전(深圳 Shen zhen)은 제조 인프라가 잘 갖추어진 도시라 평가된다. 소규모 부품생산이 가능한 소규모 공장형 기업이 활성화 되어 있기에 각국 스타트업이 몰린다. 자금도 풍부하다. 이 도시는 스타트업 ...

글로벌

새로운 자본가를 육성하는 中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전 세계에서 ‘유니콘’기업이 경제 주체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트업이 가장 활발히 태동하고 성장하는 국가는 G2로 분류되는 미국과 중국으로, 세계 유니콘 기업을 양분하다시피 하고 있다. 양국은 ...

이벤트

[마감] ‘중국 혁신 도시 선전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마감되었습니다. 중국 선전(深圳)은 중국정부가 주창한 계획경제의 일환으로 건설한 경제 특구이자 중국 성장을 상징하는 대표적 도시로 ‘현대화’, ‘국제화’, ‘혁신’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알리바바, ...

글로벌

[포토] 중국 선전서 문을 연 무인양품 무지(MUJI)의 첫 번째 호텔

올 1월 무인양품으로 유명한 일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지(MUJI)의 첫 번째 호텔이 중국 선전에서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무지에서 판매되는 가구와 가정용품으로 객실이 채워져 있으며, 별도의 ...

글로벌

[현장] 모바일결제, 공유경제 … 中 IT기업이 바꾼 대륙의 일상

이미 몇년 전부터 많은 전문가는 중국의 IT환경이 한국보다 훨씬 크고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말해왔다. 실제로 ‘BAT’로 불리우는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등 중국 IT기업은 세계적인 기업으로 ...

글로벌

(탐방) 中시총 1위 기업 신사옥은 어떻게 구성되었을까?

중국 상장사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전세계 시가총액 6위 기업 텐센트(Tencent, 腾讯)는 자타공인 중국 최대 기업이다. 텐센트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10억 명이 사용하는 위챗(웨이신) 플랫폼, 가장 수익을 많이 ...

글로벌

[인터뷰] 선전 에듀테크의 중심, ‘메이크블록’을 만나다.

작년 3월, 중국의 동오(Dong Wu) 증권 연구소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 교육 시장 규모는 520억 위안(한화 약 8조7,900억 원) 수준이다. 중국 ...

글로벌

(탐방) 중국 산업에 문화를 채색한다 ‘선전 F518 창의원’

“선전의 발전은 개혁개방 정책이 옳았음을 증명한다.” – 덩샤오핑 선전은 미래 중국을 몇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도시다. 제조, IT, 문화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며 융합되어 있다. ...

글로벌

[현장] 선전 지하철에는 비즈니스 칸이 있다.

중국 선전 국제공항 지하철 입구 /플래텀DB 중국 선전 공항과 도심을 잇는 가장 원활한 이동경로는 택시다. 후순위 이동수단으로는 지하철을 들 수 있다. 특히 러시아워 시간대라면 지상보다는 ...

글로벌

중국서 혁신기업과 기존 이익집단이 충돌한다면?

“기업은 혁신의 시대에 적응해야 한다. 시대의 적응은 온전히 기업의 몫이지 정부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다. 이러한 흐름은 늘 존재해 왔고, 그것이 국가와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이라면 ...

글로벌

[인터뷰] 중국 공유경제, 이곳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중국 선전시 바오안구에 위치한 하드웨어 액셀러레이터 따공팡(大公坊 대공방)은 중국정부가 지정한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지역 제조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테크 스타트업의 성장 과정을 돕는 역할을 한다. 중국 ...

글로벌

[르포] “공산당과 함께 창업을” 中 정치 이념과 창업의 결합

당과 함께 창업을 9월 초 심천 남산 창업광장에 “당과 함께 창업을(跟党一起创业)”이라는 표어가 담긴 조형물 및 대자보가 등장했다. 심천 공산당 당위원회(이하 당위원회)가 내걸은 “당과 함께 창업을”은 ...

글로벌

[르포] 샤오미식 신유통 전략을 이끄는 ‘성인용 사탕가게’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최고의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기존 소매업이 인터넷 유통 방식으로 변해야 한다” – 레이쥔 샤오미 대표 샤오미는 설립된지 7년이 갓 넘은 젊은 기업이다. 창업 ...

글로벌

[르포] ‘미완의 대기’ 중국 무인편의점을 가보니

광둥성 선전(深圳)은 중국 경제 개혁의 상징과 같은 도시다. 1980년대 후반까지 인구수 몇 만의 어촌이었던 선전은 1980년 경제특구로 지정된 이후 37년 사이 GDP가 1만배나 성장한 인구 2000만 명 ...